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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보양식 "여름아 물렀거라"

한방보양식 "여름아 물렀거라" 30도가 넘는 무더위와 후텁지근한 장마가 오락가락 하면서 입맛이 떨어지고 몸은 축축 늘어지기 십상인 계절이다. 다한증, 식욕부진, 체력 감소, 배탈은 여 름만 되면 우리를 괴롭히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꼽힌 다. 이런 때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적당한 운동이 중요하다. 여기에 집에서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한 방보양식으로 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다. 식탁에 흔히 오르는 음식에 몇 가지 한약재를 더하 기만 하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훌륭한 보양식이 된다. 여름철 4대 증상에 따라 한약재를 이용해 만든 한방 보양식으로 가족 건강을 지켜보 자. ◆ 땀이 많이 나요―다한증 여름만 되면 줄줄 흘러내리는 땀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다한증은 흔히 땀샘이라 부..

포토1 2005.08.10

[스크랩] 사기대처방법 ㅋ 스크랩해가세여 ^-^

P{margin-top:2px;margin-bottom:2px;}다음은 한국산업경영훈련원에 관리자가 올린 글을 퍼온것입니다. (출처: http://www.shooting.co.kr/NoticeView.asp?idx=290)---------------------------------------------------------------물건파는사람이(그사람이름은 ### 이었으모로 이하'###'이라 칭하겠음!)   계좌번호를 알려주고 돈을 먼저 부치라고 하더군여.   그래서 그사람 핸드폰 번호도알고 계좌번호도 아니깐 사기당하는 염려는   없을것 같아서 물품대금 16 만원을 그사람 계좌로 입금했습니다.   그런데 물건은 안오더군여.   전화를 해보니 당신누구냐 그런적 없다하고 전화를 끊고 안들린다고   문자보내..

포토1 2005.07.21

웃는데 보내는 시간

웃는데 보내는 시간 80살 노인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니 잠자는 데 26년, 일하는 데 21년, 밥 먹는데 6년,사람을 기다리는 데 6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웃는 데 보낸 시간은 고작 22시간3분! 산술적으로 맞다 안맞다를 떠나 얼마나 웃음에 인색했나를 반성하게 됩니다. 조금 더 사랑하고, 사랑받고 좀 더 이해 하면서 먼저 다가가 농담 한마디 건내며 웃음을 주는 것도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는 방법이 아닐까요 멀고 험한 길도 길동무가 좋으면 가깝고 편하다는 속담처럼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라고 합니다. 길동무를 구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다른 님의 훌륭한 길동무가 되도록 노력하는 건 어떨까요^^* 일소일소(一笑一少) 일노일노(一怒一老)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건강을 위해, 좀더..

포토1 2005.06.30

인생이란 ?

서유럽 여행 갔을때 가이드가 여자를 표현한 말인데 20대는 딸기, 30대는 석류, 40대는 사과, 50대는 도마도, 60대는 곳감, 이라고 표현을 하던데 70대 이후로는 살아도 아무 표현도 없드라구요 .인생이 참 한순간에 사라지는 풀잎끝에 맺힌 이슬 같아요. 허망하기 그지 없지요 .갖일건 갖고 버릴건버리고 ..... 이세상에 단 한번뿐인 자신의 삶을 되도록이면 후회가 적은 삶을 살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여야 겠습니다.훗날 인생의 석양에 무지개 처럼 아름다운 빛을 발하기 위해.......ㅎㅎㅎ 함박눈

포토1 2005.06.16

이 세상에서 가장 넉넉한 집

이 세상에서 가장 넉넉한 집 글/이광석 이 세상에서 가장 넉넉한 집은 당신 마음속에 들앉은 생각의 집이다 대문도 울타리도 문패도 없는 한 점 허공 같은 강물 같은 그런 집이다 불안도 조바심도 짜증도 억새밭 가을 햇살처럼 저들끼리 사이좋게 뒹굴 줄 안다 아무리 달세 단칸방에서 거실 달린 독채집으로 이사를 가도 마음은 늘 하얀 서리 베고 누운 겨울들판처럼 허전하다 마침내 32평 아파트 열쇠 꾸러미를 움켜쥐어도 마음은 아파트 뒤켠 두어 평 남새밭만큼도 넉넉지 못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분양받기 힘든 집은 마음 편안한 무욕의 집이다 그런 집에서 당신과 함께 살고 싶다 때묻고 구김살 많은 잡념들은 손빨래로 헹구어내고 누군가가 수시로 찌르고 간 아픈 상처들도 너와 나의 업으로 보듬고 살자 어쩌랴 나의 안에 하루 하루..

포토1 200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