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 470

[스크랩] 빈 배

한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빈 배가 그의 배와 부딪히면그가 아무리 성질이 나쁜 사람일지라도그는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왜냐하면  그 배는 빈 배이니까.그러나 배 안에 사람이 있으면그는 그 사람에게 피하라고 소리칠 것이다.그래도 듣지 못하면 그는 다시 소리칠 것이고마침내는 욕을 퍼붓기 시작할 것이다.이 모든 일은 그 배 안에 누군가가 있기 때문에 일어난다.그러나 그 배가 비어 있다면그는 소리치지 않을 것이고 화내지 않을 것이다.세상의 강을 건너는 그대 자신의 배를 빈 배로 만들 수 있다면아무도 그대와 맞서지 않을 것이다.아무도 그대를 상처입히려 하지  않을 것이다.                                          - 장  자 -출처 : 빈 배글쓴이 : 소나무 원글보기메모 :

포토1 2005.10.16

마음의 길동무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여 진실을 이야기하고 .. 네 마음을 꺼내여 나눌수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 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름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를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

포토1 200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