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스트레스를 조심하라 .

함박눈의 여행갤러리 2006. 12. 10. 05:51

 

 

 

 

*스트레스를 조심하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3가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노르아드레날린, 엔돌핀이 분비된다.

 

이중 코티졸의 분비량이 증가되면 체내의 저장에너지를 동원하고 혈압을 상승시켜 특히 복부지방을

 

증가시킨다. 스트레스가 장기

 

간 지속될 때는 에피네프린이 너무 많이 분비되어 혈액 내의 포도당이 많아져서 당뇨병이 나타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과도한 스트

 

레스가 오래 지속될 때는 아드레날린 분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에 관련되어 있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과 엔도르핀도 분비가 증가되

 

어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해한 스트레스를 우리 몸에 이로운 방향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노

 

력과 지혜가 필요하다.


대사증후군.....조용한 살인마


각종 성인병 발병률을 높이고 심혈관 질환을 초래하는 대사증후군, 서구화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비만 등으로 인해 국내 성인의

 

4명 중 1명이 않고 있다는 대사증후군은 아무런 통증과 증상이 없어 ‘소리 없는 도둑’으로 불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젊은 남성들 사

 

이에서 급증하는 질병으로 그 위험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데...‘잘 먹지만 움직이지 않는’현대인이라면 꼭 알아두고 각별히 신경 써

 

야할 대사증후군 Ato Z

 

2030도 안심할 수 없다!생활 습관병 대사증후군

 

과거에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각각 별개의 지롼으로 여기고 치료해왔

 

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하나가

 

발병하면 여러 개가 동시에 발병할 확률이 높은 형제 질환으로 그 뿌리는 ‘인슐린 저항성’이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이 만들어지지 않거나 충분히 있어도 제 기능을 하지 못

 

해 체내 인슐린 농도만 점차 높

 

아져가는 현상을 일컫는다. 이러한 인슐린 저항성을 바탕으로 고혈압, 비만, 이상지혈증 등 대사 이상

 

 징후가 3가지 이상 복합적으

 

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대사증후군 (Metaboilc syndrome)이다.


최근 미국 의사협회지(JAMA)보고에서는 이전에 심혈관 질환.암.당뇨병 등이 없던 1천2백9명을 11년

 

간 추적한 결과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심장병을 일으키는 관상동맥 질환이 생길 위험도가 3.8배 높았으며 심

 

혈관계 질환으로 결국 사망할

 

위험도 3.6배 더 높았다고 밝혔다. 이 무서운 질병을 일으키는 주범은 내장비만, 과식, 과음,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생활 습관과 관련

 

된 것이 대부분.

 

여기에 유전적 요인까지 맞물려 인슐린 작용을 담당하는 유전자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한편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국내의 대사증후군 환자는

 

 9.9%에서 16.3%로 크게 늘었다.

 

이는 무려 2백56만 명 이상의 대사증후군 환자가 새로 생겼다는 의미. 대사증후군이 늘어나는 것은

 

 영양분은 예전보다 많이 섭취하

 

지만 운동량이 줄어드는 등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몸의 대사 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발병 연령대

 

가 낮아져 술자리가 잦고 스트

 

레스에 과도하게 노출된 20~40대 남성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있다.

 

대사증후군으로 발병하는 질병,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영국 버밍햄 의대의 앤서니 바넷 교수는 “비만으로 인해 대사증후군을 보이는 사람은 심장질환과 함

 

께‘2형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아주 높다” 면서 비만이라는 한 마리 토끼를 잡으면 대사증후군을 한꺼번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완치할 수도 잇다“는 말을 했다.

 

만큼 비만과 대사증후군은 연장선상에 있는 긴밀한 관계.


특히 복부비만을 조심해야 하는데, 이는 배 속에 기름기가 낄 경우 혈액에 지방이 쌓아고 혈중지방산

 

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포도당이 간과 근육 세포에 제대로 들어갈 수 없게 되어 혈중 포도당이 과도하게 넘치게 되고

 

 이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이자의

 

β세포에 독서으로 작용, 인슈린 시스템을 고장나게 하는 것. 혈액에 남아도는 포도당을 간과 근육 세

 

포에 밀어넣는 구실을 하는 인

 

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다 보니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이 유발하게 된다.


최근 들어 과식, 운동 부족, 스트레스 증가 등 변화한 라이프스타일과 사회 경제적 발전에 따라 당뇨

 

병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

 

다. 당뇨병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 원인으로 이자에서 인슐린 분비가 되지 않거나(l형)분비가 되더라도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슐린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2형)혈액이 고혈당상태가 되고 소변을 통해 당이 배설되는 증상을 말한다.

 

 이와 같이 음식이 포도당으로

 

 변한 뒤 인체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당뇨’라고 불리는것. 미국과 우리나라 당

 

뇨병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하

 

는 당뇨병의 유형은 제2형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 분비가 잘되지만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을 극복한다면 당

 

뇨병 역시 해결할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대사증후군의 근본 원인을 극복하는 것이야말로 당

 

뇨병과 성인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최선책인 것.

 

보통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은 필요한 만큼 동맥 벽 세포에 들어가 세포 성분으로 이용된다. 그런데 혈

 

액속 콜레스테롤 증가량이 비

 

정상적이거나 동맥 벽에 상처가 날 경우, 콜레스테롤이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동맥 벽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면 콜레스

 

테롤 제거를 위해 체내 이 물질 처리를 담당하는 대식 세포가 모여들게 되는데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

 

으면 대식 세포가 포말화해서

 

 혈관 벽에 침착, 혈액의 통로를 막아버리게 된다. 이때 동맥의 혈관 벽이 탄력을 잃고 굳으면서 혈액

 

의 흐름에 대해 유연성을 잃게

 

되는데 이와같은 상태를 동맥경화라 한다. 동맥경화는 비단 콜레스테롤뿐만이 아니라 고혈압,흡연,비

 

만, 당뇨병 등에 의해서도 발병

 

할 수 있다. 한국성인 남성의 네 명중 한명이,여성의 세명중 한명이 고콜레스테롤증이 있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1%증가할 때

 

마다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이 38%나 증가한다고.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콜레스테롤과 혈압, 당

 

뇨, 체중, 등을 세심하게 관리해

 

성인병을 예방하도록 한다. 혈액 중의 지방은 대부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혈

 

액 속에서 이 지방들을 각 세포

 

에 운반하기 위해서 단백질의 결합이 이루어지느데, 이 지방과 단백질이 결합한 형태를 ‘지단백’이라

 

고한다. 지단백의 대사 이상으

 

로 혈액 중에 지방량이 과도하게 존재하는 질환을 ‘고지혈증’이라 하며 이것은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한편 당뇨와 비만뿐 아니

 

라 심근경색증, 협심증, 뇌졸중, 심부전증 등의 심혈관계 질환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치료

 

복부비만,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의 여러 위험 요인이 한 사랆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대사증후군. 한국인의 10대 사

 

망 원인인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질병인 만큼 올바른 치료법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하지만 유감스

 

럽게도 대사증후군의 치료법은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치료보다는 예방 차원에서 관리해야 하는 질병인 것.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속에 체지방이 남지 않도록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는, 생활 습관

 

의 기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 꾸준한 운동을 통한 ‘뱃살 빼기’는 대사증후군의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 복부비만으로 인한 내장

 

비만은 인슐린 분비 시스템에

 

 이상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허리둘레가 줄어들면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 역시 낮아지기 때문이

 

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

 

을 감량하면 신체의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면서 이와 동반된 당뇨병, 고혈압, 이상, 일주일에 3회 정

 

도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식이요법을 통해 중성지방을 줄이는 것도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기름지고 자극

 

적인 음식을 가급적 삼가고 체중

 

이나 노동 강도에 따라 음식량을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좋다. 식사를 거르거나 늦추면 저혈당의 위헙

 

이 있으므로 불가피하게 식하시

 

간이 늦어질 경우 우유나 물을 마셔 공복감을 해소한다.


간 기능 역시 대사증후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과로를 하지 않느

 

다. 술은 중성지방 수치를 올리

 

고 담배는 동맥경화를 유발하기 때문에 대사증후군이라면 삼가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 대시

 

 말해 운동을 생활화해 혈압과

 

혈당을 감소시키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줄이는 것이야말로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라 할 수 있겠다.

 

tip 대사증후군 판정 기준

 

대사증후군은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는 질병. 때문에 갑자기 체중이 많이 늘었거나 허리 둘레가 많이

 

 늘어난 사람은 병원

 

을 찾아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의 복부비만, 당뇨, 고밀도 콜레스테롤, 고혈압, 고중

 

성지방5가지 지표

 

 가운데 3가지 이상이 기준치를 넘으면 대사증후군으로 판정할 수 있다. 복부비만 허리둘레 남성

 

 90cm 이상 중성지방

 

 150(m9/이)이상 고밀도 콜레스테롤 남성 40, 여성 50(m9/이)미만 혈압 수축기 130(mmH9)이상 혹은

 

 이완기 85이상

 

고복혈당 110(m9/이)이상 혹은 당뇨병 치료 중 자료/미 국립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NCEP)

 

tip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운동요법&식이요법

 

운동요법 -규칙적이고 적절한 운동은 내장지방 조직을 분해시켜 인슐린 저항성을 극복하고, 간접적으

 

로는 혈당을 감소

 

시킨다.

 

체지방을 조절하는 데 요과적인 겉기, 줄넘기, 조깅, 수영, 등의 유산소운동과 근육을 단련시키는 데

 

 효과적인 덤벨, 역

 

기 등의 무산소 운동을 균형있게 하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은 최대 심박수의 60~80%의 강도로 

 

 15~60분 정도 하되

 

 되도록 식후 30분 이후부터 가벼운 준비운동을 한 뒤 하도록 한다. 운동 중 몸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즉시 휴식을 취하

 

도록.

 

식이요법-우선 탄수화물 섭취를 전체 칼로리 중 50% 미만으로 낮추고 과일,채소, 현미밥 등 식이섬유

 

소가 함유된 저혈

 

당 식품 위주의 식생활을 한다. 설탕은 정제하지 않은 흑설탕을 섭취,방지한다.

 

주의해야 할 음식-사탕, 초콜릿, 잼 등의 단 음식.콜라, 사이다류의 청량음료. 빵, 과자, 케이크. 찌개

 

등의 잔 음식.고구

 

마, 감자. 기름진 육류, 햄,소시지, 튀김 등의 고지방 음식. 트렌스 지방 식품. 술, 담배.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음식, 식품

 

첨가물과 색소

 

권장하는 음식-홍차, 녹차.오이, 배추, 상추, 양상추, 샐러리 등의 채소.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한천, 버섯.겨자,

 

 식초, 후추, 레몬 등의 향신료는 무방함. 현미와 잡곡밥.토마토


check ! 나의 ‘배둘레햄’은 얼마나?

 

통상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이거나 키에서 100을 빼고 다시 ㅇ.9를 곱한

 

 수치보다 몸무게가 20% 이상

 

무거우면 비만이라 규정한다. 비만인 사람의 경우 당뇨병뿐 아니라 고혈압, 동맥경화 등 심각한 대사

 

증후군에 걸릴 황률이 높다는

 

것은 주지할 만한 사실. 하지만 비만이 아니라고 해서 안심할 일만은 아니다. 다리가 가늘고 배가 불

 

룩한 체형의 ‘거미형 인간’역시

 

배 속에 지방질이 많아 비만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거미형 인간에게 잘

 

 나타나는 ‘복부비만’은 복부

 

피하지방과 복강 내 내장지방이 두껍게 쌓여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를 의심할 만하다. 또 배의 피부

 

가 두꺼운 경우와 배꼽과 명치

 

사이가 하복부보다 더 튀어나와 있는 경우 내장비만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배꼽 둘레를 줄자로 재서

 

 남성의 경우 84cm(33인치),여

 

성의 경우 78cm(30.7인치)이상 이거나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눈 수치가 남성 1, 여성 0.9 이상

 

이어도 복부비만으로 진단된다

 

. 한편 내장지방은 피하지방과 달리 성형수술로도 고쳐지지 않으므로 치료를 위해서는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 행동수정요법을 통해

 

 섭취 열량은 줄이고 소모 열량은 늘려야 한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되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고

 

열량 식품은 피하도록 한다.

 

‘내 몸의 시한폭탄’ 내장지방형 복부비만 자가 테스트

 

담배와 술, 단 음식, 고지방식을 즐긴다.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자세가 좋지 않다.

 

짧은 기간에 허리가 굵어지거나 허리선이 거의 없다. 명치부터 배가 나왔다. 쉬 피로감을 느낀다. 배

 

의 피부가 두껍고 잘 잡히지 않

 

는다. 위장 상태가 좋지 않다

.

대사증후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대사증후군은 어떤 질병인가요?

 

최근 의학계에서는 고혈압,당뇨병, 심장병, 비만, 고지혈증, 지방간, 동맥경화 등 생활 습관병을 하나

 

의 질병군으로 보며 몸통은 ‘인

 

슐린 저항성’으로 지목하고 있는데, 이들 생활 습관병을 함께 묶어 ‘인슐린저항성 증후군’혹은 대사증

 

후군,으로 통칭합니다. 특히

 

20~30대 성인 남자의 증가율이 90% 이상으로 높고, 한국인의 경우 성인 4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인

 

데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중요한 질병으로분류하고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대사증후군의 공통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의 발생 원인으로는 유전적 원인과 운동 부족, 과식과  과음,

 

 노화, 약물, 복부비만, 스트레

 

스, 증가된 자유비장산 등의 후천적 원인이 있습니다.대사증후군은 주로 비만한 사람이 걸리기 쉬운

 

데 특히 복부비만인 사람이 확률

 

이 높습니다. 또 성인병의 가족력이 있어 유전적인 원인이 있거나 평소 운동 부족과 과음, 과식, 스트

 

레스를 많이 받아 고지혈증의

 

소견이 있는 사람은 대사증후군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진단, 완치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대사증후군에 해당되는 사람은 의외로 많은데,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통해 질병의 유무를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가족력이 영향을 미

 

치는 건 사실이지만 유전적 소

 

질을 부모에게서 물려받았다고 하더라도 잘못된 생활 습관이 가해지지 않을 경우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생

 

활 습관의 생홀화가 매우 중요한 것이죠. 또 만약 대사증후군ㅇ 걸렸다 하더라도 초기이고, 당뇨나 고

 

혈압 등의 성인병이 아직 오지

 

 않았다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합니다. 설령 당뇨, 고혈압 등이 왔더라도 발병 초기에 인슐린 저항성을

 

극복할 수 있는 전문적인 치료

 

와 올바른 생활요법을 잘 지킨다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뱃살을 빼야 합니다. 뱃살이 빠지면 내장비만의 위험성도 감소

 

하고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

 

도 줄어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체지방을 조절하는 데 효과적

 

인 걷기, 조깅,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육을 단련시키는 운동을 균형있게 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신체 근육의 4분의 30ㅣ 하체에

 

 몰려 있으므로 걷는 운동이 가

 

장 효율적인 데, 하루 30분 정도 걷기나 가벼운 조깅은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 고혈압, 고

 

지혈증, 당뇨병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 금연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

 

적이며 술을 줄이고 평소 여가

 

나 긍정적인 생각 등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물론 올바른 식사 습관을 갖는 것

 

도 중요합니다. 식사는 규칙적으

 

로 하되 고지방, 고칼로리,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음식 등은 피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

 

어야 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는 전체 빵이나 제품, 현미가 좋습니다

.

한방에서는 대사증후군을 어떻게 치료하고 있나요?

 

대사증후군을 치료하려면 복부비만 개선과 고지혈증 치료가 잘되어야 하고 혈압과 혈당이 안정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내장지방을 감소시키고 피를 맑게 하며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한약으로 대사증후군을 치료하고 있습

 

니다.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환자의 경우 간과 이자 기능의 회복이 중요하며내장, 혈관과 각 조직에 붙어 있는 지방을 제거해줘야

 

 하거든요. 000한의원 네트워크

 

에서는 공진요법과 한약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극복하는데, 치료가 끝나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잘

 

 이행할 경우 혈당치가 다시 오

 

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적외선을 이용한 공진요법은 생체장과 일치하고 광선을 이용해 몸속의

 

 지방 때를 벗기고 신진대사 기

 

능을 향상시켜 대사증후군 치료에 응용되고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의 근본 원인에 해당하는 인슐린 저

 

항성을 극복하는 노력이야말

 

로 성인병과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최선책이 될 것입니다.


중성지방 (음식)

 

중성 지방은 피하지방의 주성분으로 설탕이나 알코올에서 잘 생긴다. 백설탕이 많이 첨가된 음식이나

 

음료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

 

게 되면 살이 찌게 되는 이유는 중성지방이 피아지방이 되어 축적되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과 마찬

 

가지로 중성지방도 음식에서 섭

 

취되는 것과 간장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있다. 음식 중의 중성지방은 장에서 흡수되어 단백질과 함께

 

 혈액 중으로 나온다. 식사에 의

 

하여 혈액 중에 나온 중성지방은 분해되어 버리므로 혈액 중에는 오래 존재하지 않는다. 체내에서 합

 

성되는 중성지방은 설탕이나

 

을 재료로 한다.

 

특히 문제인 것은 설탕이다. 설탕은 체내에 들어가면 포도당이 되고, 그것이 간장에서 중성지방으로

 

합성된다.

 

뚱뚱한 사람이나 당뇨병, 알코올 중독인 사람은 일반적으로 두드러지게 중성지방이 증가한다. 이러한

 

중성 지방도 역시 혈액을 탁하

 

게 만드는 것이다.


식사 및 생활 요법

 

중성 지방을 형성하는 가장 대표하는 음식2가지:술, 설탕이 첨가된 음식

 

저녁식사을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경우에는 오후 6시 이전에 식사를 하도록 하고 식사량은 편소의

 

30% 이하로 줄여야 한다. 특히 밀

 

가루 음식은 저녁에는 절대로 섭취하면 안되고, 낮에도 밀가루 음식 섭취량은 50% 이하로 반드시 제

 

한하여야 한다.

 

열량 섭취가 과다한 튀김과 설탕이 첨과된 음료는 철저히 제한하 여야 한다.

 

인스턴트 식품과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이 함유된 음식은 철저히 제한되어져야 한다.

 

달걀 노른자, 동물성 지방,간, 갈비, 장어, 버터, 치즈, 쵸코렛,생크림, 베이컨, 햄, 아이스크림 등은 제

 

한되어져야 한다.

 

식이성 섬유는 혈액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므로 콩,과일,채소등을 많이 먹어야 한다. 탄

 

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술은 끊

 

어야 한다.

 

쌀밥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화되기 쉬우므로 고 중성지방 혈중 환자는 쌀밥

 

을 피하고 잡곡밥으로 바꾸어

 

야 한다.

 

또한 알코올은 칼로리가 높아 중성지방으로 변화되기 쉬우므로 알코올 섭취는 철저히 제한되ㅐ어져야

 

 

한다.

 

Gl  다이어트

 

Gl 다이어트는, 칼로리 계산을 하는 다이어트 개념에서 탈피하여, 인슐린 분비량에 초점을 둔 다이어

 

트 개념이다. 식후 혈당 상승률

 

과 흡수 속도를 Gl(Glycemic index)수치로 나타내는데 그 수치가 높은 음식일수록 식후 혈당이 빨리

 

 올라가며, 인슐린 분비도 오른

 

다. 인슐린의 작용 방향은 당을 간이나 근육으로 보내 글리코겐 형태로 바꾸어 에너지를 축적시키고,

 

 소비되지 앟고 남은 당을 중성

 

지방으로 바꿔 지방세포로 운반 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살이 찌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적정량의 인슐

 

린만 분비시키도록 음식을 섭취

 

해서 먹어도 살이 덜 찌게 하자는 것이다. 그 원칙만을 요약하자면, Gl 수치 60 미만의 음식을 최소 2

 

주 이상 유지하여 날씬하게 만

 

들자는 이론이다. 실행방법을 요약해보면,

 

1.인슐린 분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식사한다.-혈당 상승 속도를 늦춰, 인슐린의 분비를 억제하면, 당이

 

 소비되므로 남은 당이 지방세

 

포로 축적됨이방지된다.

 

2.혈당치를 천천히 올리는 탄수화물을 골라 먹는다.-식사방법이 중요한데,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천

 

천히 흡수토록 식사 하는 것이

 

 좋다.

 

3.Gl 60 이하의 식품을 위주로 먹는다. 일반적으로 밥보다 빵이 Gl가 높으며,콩류는 매우 낮다. 감자,

 

당근, 옥수수는 Gl 70 이상으로

 

 이른바, 살찌는야채라고 알려져 있다. 어류와 육류와 육류는 대개 60 이하이다. 또한 유제품과 계란

 

등은 기존엔 콜레스테롤이 많아

 

안티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졌으나, 외로 Gl 수치가 낮다고 한다.(치즈의 Gl는 겨우 35.) 그러나,  버

 

터 등 일부 음식은 Gl 수치는 낮

 

아도, 고 칼로리라는 측면을 고려해보면, 지나치게 Gl 이론 위주만으로 일관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맹점도 있

 

다. 또, 같은 음식이라도 입자 크기, 가공과정, 소화속도에 따라 Gl 수치가 다르다는 점 즉 Gl 수치 외

 

의 다양한 인자들이 변수로 작

 

용할 수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시중에서 쉽게 접하는 식품들에는 일일이 Gl 수치가 기록되

 

어 있지 않은 제한된 여건 또한

 

Gl 이론을 적용하는데 한계점이 될 것이다. 하지만, 저칼로리 위주의 식이를 철저하게 수행하면서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는 Gl 다이어트 이론이 안전하게 응용될 수 있도록 조심스럽고 충분한 교육과 함께 시도해볼 만한 방

 

법이라 생각된다. <참고할 G

 

l 수치,( )는 칼로리>

 

스파게티-65(378) 식빵-91(264) 바게트-93(279)호밀빵-58 ((264) 백미-84(36)

 

우동-80(270) 메밀-59(274) 파인애플-65 귤-33 딸기-29

 

<저인슐린다이어트 적용 방법>

 

1.주로 음식을 사먹는 경우, 잡곡이 든 주먹밥, 충무기밥 등을 사먹고 식빵이나 바게트, 감자 피하는

 

것이 좋다.

 

2.특히 지방과 탄수화물 동시 섭취시 체지방 축적 용이하므로 주의 해야 한다. 혈당이 오른식사 작후

 

 단걸 먹으면 인슐린이 상승되

 

어 체지방이 축적 되므로,단맛의 간식들은 적어도 3시간이 지나서 섭취하도록 한다.

 

3.술을 좋아한다면, 문제는 안주이다. 술은 엠프티 칼로리로, 먹은 즉시 에너지로 사용되며, 의외로 체

 

지방으로 축적은 드물지만, 안

 

주의 Gl 수치를 알고 먹어야한다. 권할만한 낮은 Gl안주로는, 생선(40 미만)두부(42) 곤약(24) 견과 아

 

몬드(25) 땅콩(22) 마요내즈

 

(15)등이있다

 

참고로, 높은 Gl안주에는, 감자(90) 당근(80) 옥수수(70) 등 이므로 반드시 피하도록 한다.

 

4.무조건 배불리 먹어야 한다면, 모든 음식을 Gl가 낮은 것으로 바꾸는게 좋다. 참고로, 요리시 식초를

 

 많이 쓰면 혈당치 상승을 낮

 

출수 있으며, 유제품들도 혈당치 상승을 낮춘다고 한다.

 

5.야식을 좋아한다면, DlT(       diet induced thermoqenesis:식사시 소화 흡수되면서 열이 발산될때

 

 소비 되는 에너지)는 아침이

 

 최고, 야밤에 최저임을 기억하자. 아침을 꼭 먹되,먹기 곤란하면 야채 쥬스라도 먹어야 밤에 잘 자고

 

 야식에서 해방 된다. 그래도

 

식이 생각난다면 우유, 메밀국수, 현미밥으로 대체 하도록 한다.